수서교회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그리워합니다.
그곳은 나를 있게 해준 곳이니까
그리고 누군가 나를 기다려주는 곳이니까
그래서 내 모습 그대로 가서 쉴 수 있는 곳이니까

수서교회는 그런 곳입니다.

고향같이 포근한 곳, 내 마음 속에 그려 보았던 숲속에 있는 작은 교회입니다.
이곳에 오십시오.
여러분을 있는 모습 그대로 환영합니다.
과거의 고향으로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나는 이미 커 버렸고, 고향의 옛 모습은 추억에만 남아있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내 고향은 어디입니까?
나는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입니까?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미래적 고향이 있습니다.

수서교회는 그런 곳입니다.

영적 고향을 잃은 사람들에게 고향을 찾아주는 곳입니다.
우리가 돌아갈 미래적 고향이 있음을 알려주는 곳입니다.
잃어 버린 자신을 만나고,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고, 내 사명을 찾게하는 곳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배우고 맛보고 그리워하고 전하며 확장합니다.

미래의 고향은 어떻게 갑니까? 돈과 명예?
선행과 업적? 아니면 자기 의?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것들을 다 내려놓아야 갈 수 있습니다.

수서교회는 그런 곳입니다.

고향 갈 준비를 잘 하게 만들어주는 곳입니다.
하나님 앞에 설 때 기뻐하는 사람으로, 자랑할 것이 있는 사람으로, 후회없는 오늘을 살도록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그렇게 훈련시키고 성숙시키는 교회입니다.

수서교회 홈페이지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곳이 분주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또 하나의 진정한 만남의 장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젊은 수서교회
이제 새로운 수서의 미래를 우리 함께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