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 - taste a poem

하루에 시 하나
매일 새로운 시를 만날 수 있는
감성 어플리케이션 #시음

. . .

시음을 만난 여러분께

저희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기쁨, 슬픔, 사랑, 외로움, 사소한 감정의 변화들이 관심받지 못하게 된것은 언제부터 일까. 언제부터 우린 남들에 대한 관심을 잃고 입맛대로 모든 것을 보게 되었을까.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은 어떻게 연습해야할까 하는 고민이 들었습니다.

익숙한 것들을 익숙하지 않게 바라보기. 시를 음미하는 것 부터 이 연습을 시작하려 합니다. 매일 새로운 시를 만나보세요. 억지로 읽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좋아할 수 있게되면 좋겠습니다.

시를 음미하다는 뜻의 '시음'은 매일 한편의 시만 전달합니다. 저희를 믿어주는 다섯명의 시인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함께 시를 나누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시음은 여러분의 관심과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아직은 어설프지만 마음도 실력도 더 성장해 보려고 합니다. 주변에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주세요.

사회 초년생들이 이런 마음을 가지고 어떠한 댓가도 없이 ( 열정페이라 죄송...)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위로를 주면서 우리에게도 위로가 되는 것을 만들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함께 오늘의 시 한잔
시음하는건 어떨까요

지음지기 드림

. . .

p.s. 시음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것들
- 매일 새로운 시 음미하기
- 위젯으로 먼저 만나보기
- 시인 소개나 시인의 말 읽어보기
- 시집 구매 링크로 이동하기
- 정해진 시간에 알림 받아보기
- 페이스북으로 시 공유하기
- 앨범에 이미지로 저장하기
- 개선사항 문의하기

더 필요한 기능이나 문의할 것이 있다면 개발자 메일로 연락주세요 :)